워크샵 이야기-양평 사랑방 펜션(2009년8월)-17
이젠 제법 밤도 깊었습니다~~ 담배 한 모금으로, 사이다 한 잔으로 포만감을 느낌니다~~ 이젠 안주도 거의 떨어져 갑니다~~ 이젠 이 폭립이 떨어지면 한우등심이 등장합니다~~ 몇 점 안 남았네요~~ 막내는 벌써 부터 한우등심이 등장하길 학수고대 하고 있습니다~~ 해맑은 미소가 참 좋습니다~~ 이차장도 기다리나 봅니다~~ 기온이 제법 내려갔습니다~~ 현재에게 한우등심 꺼내오라고 했습니다~~ 한우를 굽고있는 동안 현재가 와인써빙 하듯 소주를 따라줍니다~~ 마지막으로 한우를 먹고 방에들어가 쉬었습니다~~ 일부는 카드를 치고 잤다고 하더군요~~
201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