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정모,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리솜오션캐슬 1박2일-2 (2011년 5월 28일)
역시 메인쉐프는 무언가 남다른 포스를 보여줍니다~~^^* 남자들은 만나면 좋은친구 한 잔 부터 권하고 본다... 술, 담배 않하는 일호만이 음료수로 장단을 맞춰줍니다. 역시 선총장은 무지하게 바쁘기만 합니다. 배려하는 마음이 보기 좋습니다. 아직 한 팀만 선산에 들려 온다고 하는데, 좀 늦을것 같습니다. 맛난 음식, 그리고 일정설명... 제각기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합니다. 무질서 하게 보여지면서 자연스러움 입니다. 선총장의 설명과 함께 보고서를 살펴봅니다. 간혹씩 터져나오는 박수~~ 서로의 격려가 실립니다. 일 때문에 자주 보지못한 반가운 얼굴들도 보입니다. 아내들의 응원으로 모임은 늘 즐겁습니다. 반가운 기성이는 와인잔에 멋을 부렸습니다~~^^*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