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 세계7대 불가사의 앙코르왓트-33】
'쁘레 룹'의 일몰을 뒤로하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늘봄'에 왔습니다~~ 식사에 앞서 식당입구에 있는 수도에서 손을 씻고 있습니다. 이곳의 위생문제 때문에 항상 기회가 있을때마다 손을 씻는건 기본위생입니다~~ 오늘의 점심은 '무제한 삼겹살'~~ 외국에 나가면 제일 먹고싶은 음식이 '김치', '라면', '삼겹살' 입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이 세가지는 늘 없으면 서운한 즐겨먹는 음식이니까요~~ 포즈를 취해주는 김부장님~~ 이곳의 돼지는 중 돼지 정도에서 식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육질과 식감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간 호텔과 식당에서 먹어본 결과 맛이 좋았습니다~~ 가이드 킴의 말에의하면 이곳은 사람도, 소도, 개도, 닭도, 다 삐쩍 말랐는데 유일하게 뚱뚱한건 돼지 뿐이랍니다~~ 이번엔 장차장님이 'V'포..
201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