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대규모의 테마파크를 접하면 대단하다는 반응과 신난다는 반응이 있지요, 전자는 우리에게는 없다는 부러움의 느낌이고 후자는 세상에 이런 곳에 내가 있다는 기쁨이지요. 아무래도 산업화 시대를 살아온 세대와 지금의 세대는 다르기 마련인데, 젊은이들에게 저런 신나는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못해주는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물론 이런 대규모 위락시설이 전부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즐길 줄 알아야 열정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매력 있네요, 거꾸로 타는 롤러코스터, 저도 한번 타보고 싶은데, 젊은이들은 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하겠지요. 이런 곳을 경험한다는 것은 단순히 놀러 다닌다는 의미로만 해석하지 말고 경험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미니온파크를 경험한 젊은이는 무엇이 젊은 층의 need를 충족 시키는가를 더 잘 알기..

이게 바다와 닮았다는 오션풀입니다. 풀이라기 보다 커다란 연못 느낌이 납니다. 보기에도 고급진 느낌이 들더군요. 아이 무등태워 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딸 아이들 어릴 적 생각이 나더군요. 그때는 이런 호강도 못 시켜 줬는데. 다시 에디션 리조트 로비 쪽으로 왔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객실과 부대시설을 살펴봅니다. 이쪽에서는 오션풀이 보이지 않고 윈시 비치로 알려진 블루베이가 보입니다. 저 길 따라가면 바다가 나오겠지요. 이곳 역시 키즈랜드가 있습니다. 이쪽은 규모가 좀 작아 보입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즐겁겠지요. 정말 풀장천국입니다. 누들박스라는 국수전문코너 입니다. 한글로도 써있습니다. 토마토 계란국수도 있습니다. 반찬이나 첨가할 음식은 별도로 담아 놨습니다.

아예 하나의 테마로 조성된 미니언파크입니다. 다양한 볼거리의 테마파크에 온 것처럼 느껴지니 인파가 몰리 수 밖에 없겠지요. 완전 미국을 옮겨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기 나라에서 외국을 여행하는 기분이 들도록 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스파이더맨 어드벤처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모습도 있지만. 놀이기구도 타고 모험을 즐기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합니다. 마치 미국으로 출장이나 여행가서 뉴요커가 되는 경험이라 해도 무방할듯합니다. 단체복 코스프레일까요, 유난히 유니폼을 좋아하는 일본사람들 입니다. 저런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만해도 상당한 즐거움이 있을 겁니다. 미국적인 장소라서 일본인들이 더 열광하는지도 모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대비되는 인공적인 시설, 하지만 이런 영화 속 테마가 더 친숙한 세대..

하이난 에디션 리조트는 대규모 키즈랜드를 보유 하고 있습니다.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부대시설입니다. 이렇게 크라이밍 시설도 있습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범퍼카 타는 곳도 있네요. 미니골프장. 아주 즐겁게 놀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식당도 네 곳이나 있답니다. 해산물요리, 구이요리, 하이난 전통요리 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급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이런 헬스장은 기본인 모양입니다. 잠실야구장의 3.3배 크기라니 이런 리조트열차가 다니는 것이 이상하지 않겠지요. 공간활용을 잘 한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저런 곳에 앉아 시원한 맥주 한잔 하는걸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오션풀, 키즈풀, 인피니티풀 등 3종류의 풀장을 있다고 합니다. 보아하니 아이들 놀기 좋은 키즈풀인 모양입니다. 워터슬라이드가..

하루에 다 볼 수 없을 정도라고 하더군요. 거리 자체가 완전 영화 속 모습 그대로이니 실로 오사카 명소라 하겠습니다. 이 캐릭터가 미니언 이지요. 일본의 단체복 문화를 이곳에서도 볼 수 있군요. 미니언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는 모양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사람들의 많이 찾게 되나 봅니다. 구성한 모습 하나하나가 시선을 잡아 끌기에 충분하네요. 수 많은 인파가 몰리는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가는 곳 마다 이런 볼거리를 제공해 주니, 완전 딴 세상에 와 있는 기분이겠지요. 스스로가 캐릭터가 되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는 강점도 갖고 있습니다. 캐릭터 형상으로 보아 캐릭터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는 곳으로 보입니다. 캔디 하나를 팔아도 사고 싶게끔 만..

행복한 명절 잘 보내셨지요, 복 많이 지으세요...^^ 숙소인 르네상스 산야 리조트 & 스파에서 일정을 이어갑니다. 로비에 잠시 머물며 일정을 점검합니다. 로비에 이런 조형물이 있어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바라보고 있으면 커다란 액자처럼 보입니다. 하이난에서 고급으로 알려진 블루베이 쪽에 있는 하이난 에디션리조트 입니다. 객실로 올라가 바라본 모습입니다, 정말 대단한 뷰입니다. 바다를 옮겨 놓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창가 쪽으로 이런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별관처럼 되어있는 곳들이 보입니다. 물 한가운데 테이블을 띄워놨습니다. 이 정도면 완전 별천지입니다. 창가 쪽에 별도의 욕조도 있습니다. 침실도 아주 넓고 편해 보입니다. 쉴 공간도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객실 외부에도 이런 공간을 마련해 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