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반드시 가야하는 곳 / 민족교육의 배움 터, 독립기념관 # 3】
출장으로 자리를 잠시 비우게 되었습니다. 시련의 역사, 근대사를 담고 있습니다. 척화비입니다, 강화도에 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초창기 집배원입니다. 전화기 교환대의 모습입니다. 사진, 역시 새로운 기록물로 등장하게 됩니다. 대한제국의 여권입니다. 을사늑약 문서입니다. 을사오적 중 외부대신 박제순이 있고 생소한 이름의 임권조가 있더군요. (을사오적 : 학부대신 이완용, 내부대신 이지용, 외부대신 박제순, 군부대신 이근택, 농상공부대신 권중현) 수탈의 모습들… 정말 다 짜서 빼앗아갔습니다. 사람까지도… Comfort Women… 아니지요… sex slave(성노예)가 맞습니다.
201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