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터쇼 마지막날-10 (일산 킨텍스)
'크라이슬러'의 '세이블링 컨버터블'이 중후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와인색의 모습이 달콤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흑백의 조화... 백색의 세단과 검정색 드레스차림의 모델, 또다른 격조를 느끼게 해줍니다. 마치 오페라 감상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날렵한 RV 랜드로버와 요염한 자태의 모델~~%^^* 미녀와 야수, 재규어오 모델, 힌색 '재규어HKR'과 검정드레스의 모델...... 이 모델도 역동적인 제규어가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편안한 느낌을 주는 'ALL NEW HJ' 입니다. 또 다른 제규어와 모델, 그러고 보니 제규어 모델들의 의상이 전부 블랙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메인전시를 하면서 모델이 없었던, '벤츠자동차'의 'AMG'입니다. 고급차종의 자존심인지? 아니면 그 시간에 전속 모델이 자리를..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