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터쇼 마지막날-12 (일산 킨텍스)

'도요타 컨셉카', 'G Sports'입니다.

순백색이 아닌 연백색(아이보리)계통의 부드러움을 보여주면서,

보니트와 유리를 검은색으로 처리해 투톤이 조화된 모델입니다.

엣지를 준 붉은색과 모델의 붉은의상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메인카의 모델답게 여유로움이 있습니다.

 

 

도요타의 베스트셀러 흰색 '코롤라' 입니다.

 

 

정글카로 변신한 '프리우스'~~^^*

 

 

도어가 특이한 방식으로 되어있는 RV차량입니다.

 

 

모델의 멋진 포즈에 앵글이 다가갑니다.

 

 

도요타 부스에 많은 차량과 모델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코롤라'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베토벤의 운명이 울려 퍼져서 가보니 삼인의 여성 연주자가 열성적인 연주를 하고 있더군요.

사람들이 많아서 벌 서듯 카메라를 위로 올려서 찍었습니다.

 

 

 3인조 전자밴드의 연주가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연주가 진행되는 가운데, 중앙무대를 향해 코롤라가 등장합니다.

 

 

 차가 회전무대에 도착하고 연주자들이 방향을 나누어 연주를 계속합니다.

 

 

벌 서듯, 어렵사리 찍었는데, 의외로 좋은 사진이 나왔습니다. 저 열정어린 표정에서 가슴이 쿵쾅거림을 느낍니다.

 

 

이분이 제가 있는 쪽에 있어서 주로 담게 되었습니다.

 

 

 이런 형태의 흥겨운 이벤트가 사람을 즐겁게 만듭니다.

 

 

무언가 눈으로만 보고 느낄 수 밖에 없는 곳에 갑자기 귀와 눈, 그리고 마음을 흥겹게 해주는 

모습이 나타나니 오감만족이 따로 없더군요~~^^*

 

 

 이런 멋진 모습이 많았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어습니다.

열정적인 무대에 박수갈채를 아낌없이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