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가볼만한 곳, 유달산-8】

중심가가 맞네요, 씨네마목포가 보입니다. 헌데 개봉작이 '아저씨'? 좀 의아합니다.

 

 

이곳이 목포 젊음의거리 중심부인것 같습니다. 물은 안 올라오지만 분수대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원조 순대떡복이집, 학생들과 나들이 나온 가족이 가게 앞에 보입니다.

 

 

 조금 더 들어가보니, 금새 재래시장이 보입니다.

 

 

갔던길을 되짚어 돌아나옵니다.

 

 

정겨운 옛날풀빵, 국화빵 등 간식거리를 파는 포장마차엔 아이 업은 젊은 엄마가 보입니다.

 

 

 골목안쪽엔 일제강점기때 지어진 것으로 보이는 오래된 석조건축이 있습니다.

 

 

보궐선거의 출마자가 커다한 선거용 펼침막을 건물에 걸어놓았습니다.

 

 

목포역 앞에 붙어있는 도로표지판 입니다. 이젠 목포와 이별을 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불이 들어온 목포역 간판을 바라보며...

아내와의 짧은 1박2일 결혼기념일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멀리 홍도를 들러 흑산도, 목포 유달산까지...

그저 시간을 벗삼아 훌쩍 떠나본 여행...

좀더 많은 시간을 아내와 함께 하리란 마음을 갖고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