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에 위치한 "눈속임 그림" 체험공간, 트롱프뢰유뮤지엄-3

2011. 3. 2. 13:00사진 출사지

기마초상의 창끝을 가볍게 손바닥으로 막아냅니다.  중국의 장풍고수가 등장했습니다~~^^*

 

 

'아기 디오니소스'입니다.

 생명수를 상징하는 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릴적엔 저렇게 마시고 뿜어댓나 봅니다.

 이 사진에서 입으로 받아내는 연출을 하면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볼만하지요~~^^* (미라클아트에서 찍은것입니다)

 

 

'퀸토 메치스'의 고리대금업자와 아내 라는 작품입니다.

 가방으로 돈을 받아내는 여성분이 아주 므흣해 하십니다.

 

 

'수산나의 목욕'이란 작품입니다. 여성분이 수산나에게 페니퀴어를 해주고 있습니다.

 

 

 '사랑과 시간의 알레고리'란 작품입니다.

 연출은 떨어지는 사과를 받거나, 약간 지저분 하지만 엉덩이를 보이고 있는 인물을 똥집하는것입니다.

 왠지 찜찜합니다~~^^*

 

 

'요한 프리드리히 1세'에게 포도주를 따라줍니다.

 

 

 

'사기꾼들'이란 작품으로 카드를 몰래 뒤로 빼돌리는 장면입니다.  또한 판은 화투판입니다.

 

 

'마달레나 도니의 초상'입니다.  옆으로나온 보석목걸이를 가져가면 됩니다.

 

 

'포도와 멜로을 먹는 아이들'.  낚시대에 걸린 붕어빵을 입으로 먹으면 됩니다.

 

 

전시공간을 담아 보았습니다.  저 여성분은 장렬한 최후를 맞이하기로 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