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가볼만한 곳, 단원조각공원과 안산식물원-6

2011. 2. 28. 15:47사진 출사지

무언가를 찾아보는 듯한 모습, 

'장두영 조각가의 타잔'이란 작품입니다.

밀림의 왕자 타잔이 곤경에처한 제인을 찾고 있는 포즈입니다.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옴직한 모습입니다. '이행균 조각가의 애증의 덫'이란 작품입니다.

 

 

어찌 바라보면 부처님의 얼굴과 닮았다는 생각도 들어갑니다......

 

 

세사람이 서있는 이 작품은 '정명희 조각가의 퍼즐'이란 작품입니다.

마치 종이조각을 맞추어 그림을 완성해가듯 조각품을 완성해가는 느낌을 줍니다.

 

 

 '손희승 조각가의 오래전 꿈-바다'라는 작품입니다. 젊은남녀 한쌍이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파도가 넘실대는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사랑과 추억을 회상하는듯한 모습입니다.

 

 

안산시 선부동에서 발견된 지석묘라고 합니다. 약 2,500~3,000년전 청동기시대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지석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고있습니다.

 

 

아래에 고임돌이있고 위로 덮게돌이 있는 남방식 지석묘입니다.

 

 

작품소개가 없는 조각품입니다. 있었던것이 훼손되었는지......

 

 

작품명이 과연 무었일까요?  인사?, 상견례?, 둘다 아래를 바라보고 있는걸로 보아 관점?

 

 

'노준진 조각가의 굴렁쇠'라는 작품입니다. 굴렁쇠 하니까 88올림픽이 생각납니다.

 

 

'윤한수 조각가의 환경보고서-3c'라는 작품입니다.  뭔가 잔뜩 오염되고 더러워진 환경을 묘사한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