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송년모임 창덕궁과 인사동-5 (2010년 12월)

2010. 12. 6. 14:46간이역

드디어 두번째 목적지인 인상동엘 왔습니다.

 우리 모임장소와 아주 유사한 상호의 '인사동 그집'입니다.

 

 

쌈지길은 겨울을 맞이해서 눈사람 풍선을 걸어놓았습니다.

 

 

싼타복장의 움직이는 인형이 상가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쪽에선 떡메를 치고 있습니다.

 

 

멀리 순천 낙안읍성에서 올라오셨습니다.

 

 

간판도 이쁘장한 '인사동 이야기'

 

 

인사동 명물이 되어버린 '꿀타래'집

 

 

부자급식 반대?,

왠지 쌩뚱맞네요. 인사동에서는 비 정치적 집회만 허용하는것도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서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개인생각)

 

 

조금씩 어둠이 내리고, 조그만 매대엔 손님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모임장소인 '인사동 큰집' 안내판입니다.

 

 

선총장이 마중나와 있네요~~(사실은 한모금 빨러 나왔지요)

 

 

인사동 식당들은 거의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벌써 막걸리 일순배가 돌고있습니다.

 

 

속속 일행들이 도착합니다.  전임회장 창희는 여전히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광연이와 충협이는 나란히 앉아있고......

 

 

송년을 축하(?)할 케익도 준비됬습니다.

 

 

회의 준비물을 나누어주는 선총장.

 

 

슬슬 제대로 상차림을 준비합니다.

 

 

시원한 해물전골냄비가 올려지고, 가운데엔 무엇이 놓일런지......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영현이와 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