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교하 중앙공원엔 외국의 정원이 있었네-4】

2010. 11. 3. 10:14여행지/경기도

메타세콰이어를 배경삼으니 좋아보입니다~~ 저 나무가 아름드리로 커지면 상당히 멋지게 될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정원'입니다~~

 

 

'빌라 란테'에 있는 '테라스가든'의 '분수체인'을 모델로 하였다고 합니다~~ 물계단인 셈이죠~~

 

 

실제로 물이 내려온다면 더 멋지게 보였을텐데 계절적 아쉬움이 남습니다~~

 

 

약간 썰렁합니다. 호주의 '투움바정원'~~

 

 

'영국정원' 입니다.

 

 

호주와 마찬가지로 신전건물 하나만 서 있어서 ......

 

 

오솔길을 걸어 공원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단풍이 멋지게 들었습니다~~

 

 

 

 

아름드리 참나무도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본정원' 입니다~~

 

 

'교토'의 '용안사'에 있는 '가레산스이 정원'을 모델로 하였다고 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석정(石庭) 이라고 합니다.
토담으로 둘러쌓인 네모난 평지에 15개의 암석을 5, 2, 3, 2. 3개씩 배치하고, 모래를 깔아 물결모양을 만들었다 합니다.
모래는 바다를 돌은 섬을 의미하면 15개가 한번에 다 보이지 않고, 항상 한 두개는 보이지 않는 구조를 지녔다고 합니다~~

 

 

안쪽으로 입장을 못하도록 해놓았습니다~~

 

 

돌로 만든 수반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합니다~~

 

 

한쪽벽은 대나무로 세워 놓았습니다.

 

 

기대에 못미치는 것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도심 한복판에 이처럼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아름다운 오솔길이 있는 공원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이곳 주민들은 행복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