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 전곡항 화성2호 배낚시를 가다-3 (2010년 10월)

2010. 11. 1. 14:22간이역

 

무인도 갯바위에 날물이 진행된다고 표시가 생깁니다~~

 

 

드디어 정대표가 준수한 씨알의 광어를 올렸습니다~~  화성2호 선장님이 홈피엘 올리기 위해 사진을 찍습니다~~

 

 

45급을 능가하겠습니다~~

 

  

큰아들이 좋아서 브이자를 올려보입니다~~

 

 

예비조사의 탄생입니다~~  이런 경험을 하면 언젠가는 낚시를 하게 되는것이 거의 정설입니다~~

 

 

은 고기를 회를 떠서 푸짐하게 한 상 차려서 먹고있습니다~~

 

 

선상에서 잡아올린 생선의 회맛은 정말 먹어본 사람들만 알지요~~

 

 

보이는 섬에는 시설물이 있는것으로 보아 유인도 같습니다~~

 

 

바다낚시 3년여만에 프로의 면모를 갖춘 권팀장의 포스~~

 

 

낚시도 일단 엣지있는 폼이 요구됩니다~~(?)

 

 

이 일대가 수심은 그리 깊진않아도 (최고수심 약 50m) 아주 좋은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오전중에 컨디션 난조로 부진했던 최이사님 오후엔 분발하십니다~~

 

그저 바다 한가운데 와 있다는것이 너무도 좋습니다~~

 

 

낚시에 열중인 조사님들~~

 

 

요즘들어 슬럼프에 빠진 권팀장~~

 

 

 수심이 깊은 섬에서 떨어진 포인트에서는 별로 입질이 없습니다~~

 

 

아마 햇살에 의해 수온이 상대적으로 빨리 상승하는 갯바위 주변 앝은 수심층으로 고기가 이동한듯 합니다~~

 

 

부부조사의 다정한 모습~~

 

 

섬주변으로 이동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