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길목에서 - 한택식물원-2】

2010. 10. 25. 12:20여행지/경기도

꽃의 모양이 특이합니다~~ 생김새는 핫바모양인데 흰색꽃이 예쁩니다.

 

 

한적한 길에는 가을이 느껴집니다~~

 

 

단풍으로 서서히 옷을 갈아입는 나무들~~

 

 

작은 꽃이 계절을 알리듯 꽃잎이 뒤로 넘어가고 꽃씨를 뿌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나무사이로 육중한 바위가 이끼옷을 입은채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이 내려오는 곳 바로위에 피어있는 야생화 한송이~~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런모습입니다.

 

 

휴식공간에 마련해 놓은 목장승들~~

 

 

작은 오솔길에도 목장승이 서있습니다.

 

 

꽃의 계절이 아닌 늦가을에도 얼마든지 예쁜 가을꽃들을 볼 수 있더군요~~

 

 

열매인지 꽃인지 정체모른 붉은 열매~~

 

 

계곡이 시작되는 곳에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물이 흐르는 계곡위로 나뭇잎이 서서히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물이흐르는 계곡엔 서서히 낙옆이 쌓여갑니다~~

 

 

계곡을 중심으로 곱디고운 단풍이 물드기 시작합니다.

 

 

산책로를 걸어가는 필자의 반쪽~~

 

 

'월가든' 벽과 같은 경사면에 온갖 나무를 심어 꾸며놓았습니다.

 

 

 

 

이렇게 조성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