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길목에서 - 한택식물원-1】

23일 토요일 집사람과 바람을 쐴겸 용인에 있는 한택식물원을 찾았습니다

 

 

식물원 입구 모습입니다~~

 

 

관리동의 모습입니다.

영상/전시실 식물판매, 식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단풍구경가는 행락인파로 아침 9시에 출발했는데 12시가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이곳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식물원 구경을 나서기로 합니다~~

 

 

매표소 입니다. 어른 8,5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 다소 비싸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 야생화 한송이를 담아봤습니다. (국화 종류입니다)

 

 

'까마귀 밥 나무'의 열매입니다~~

 

 

물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프리뮬라 피네스'라는 식물의 꽃입니다~~

 

 

이런 쉼터가 곳곳에 있습니다.

다음엔 김밥과 따뜻한 커피를 준비해서 와야겠습니다.

음식점 밥맛은 그렇게 썩 좋은편은 아니더군요~~

 

 

들어가면 바로 허브, 식충식물원이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곳에서 꽃사진 몇 장 찍어봅니다~~

 

 

꽃잎과 노란꽃술이 아름답습니다.

 

 

비슷한 형태의 다른 꽃~~

 

 

이렇게 꽃대가 길게 올라온 꽃도 있습니다.  허브꽃 입니다~~

 

 

국화꽃이 코스모스를 닮았습니다~~

 

 

벌거벗은 나무와 단풍이 물들어가는 나무가 나란히 서있습니다.

 

 

나무밑에 쉴 수 있는 의자를 마련해 놓아 아주 편해 보입니다~~

 

 

관람로 한쪽엔 국화화분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놀이동산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나무사이로 계곡물이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