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종마목장-2】

2010. 10. 13. 09:17여행지/경기도

 

오른쪽에 있는 방목장입니다~~ 한 낮의 시간에도 하늘이 표현 되네요~~

오전 이른시간에 오면 멋진 하늘을 담아낼 수 있겠습니다~~

 

 

꼬마가 홍당무를 들고 말이 있는곳으로 조심스레 다가갑니다~~

 

 

먹이를 주는데 잘 가다가 떨어뜨렸습니다~~

 

 

다시 집어서 말에게 줍니다~~ 엄마가 꼬마의 손을 잡고 잘 건네줍니다~~

왠지 말과 사람이 연결된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항상 찍기힘든 소나무 사진~~ 하지만 멋있기에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방목장 경계로에 소나무가 멋지게 서있습니다~~

 

 

유난히 온순한 녀석입니다~~ 사람들이 먹이를 자주 줘서 그런것인지~~

 

 

먹이만 주면 만사 오케이~~ 과자류는 주면 말이 탈이 난다고 합니다~~ 초식동물이니까 ~~

 

 

신기하게 먹이를 먹기위해 목을 길게 내밀면서 꼬리에도 힘이 들어갑니다~~

 

 

다른 말들은 방목장 중앙에 있는 먹이통 주위에 모여있습니다~~

 

 

 

 

먹성이 좋은건지~~ 사람만 오면 울타리 넘어로 머리를 내밀곤 합니다~~

 

 

아까 숙녀분도 이쪽으로 왔습니다~~

 

 

요번엔 얼지 않고 잘 줄런지~~

 

 

나무젓가락에 무언가를 끼워서 줍니다~~
자칫 말이 손을 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백마를 휴대폰으로 찍고 있는 아내~~
막내딸이 말띠 그것도 백말띠 라서 사진 찍어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사람들이 지나가고 혼자 유유히 놀고있습니다~~

 

 

전신을 잡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