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성곽길 가려다~~ 북촌 한옥마을 구경-2】

 

아직도 비가오는 북촌 한옥마을 골목길을 헤매고 있습니다~~

 

 

 

 

 

담장 위 소나무와 한옥이 멋드러집니다~~

 

본가지에서 떨어진 작은 나무가지가 덩쿨식물의 덩쿨에 매달려 비를 맞고있습니다~~

 

이젠 비도 좀 그쳐주었으면~~

 

비가 서서히 잦아들고 있습니다~~

 

호량이가 성곽길로 발검음을 재촉합니다~~

 

한옥이 아주 멋진구조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성곽길로 올라가는 길의 모습을 잠시 잡아봅니다~~  두부음식점~~

 

 '오즈키친'~~?

 

이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것 같네요~~

 

등산로입구에 있는 안내판~~

 

낑낑대고 올라왔더니만~~ 오후 3시까지는 이곳에 도착해서 입장을 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준비해간 술과 음식을 먹고 내려가기로 합니다~~

 

'북악하늘길'이란 안내판이 눈에들어옵니다~~

 

성균관대학교 후문에서 내려오니까~~  '와룡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기념사진 찍고 내려가기로 합니다~~

 

우선 부인들을 찍어봅니다~~

 

사진사 빼고 ~~

호량이가 사진사가 되었습니다~~

광연이 독사진~~

호량이 부부~~

필자부부~~

광연이 부부~~

더이상 배울것이 없어서 하산 중인 호량이~~

재미있는 가위, 바위, 보 주사위~

안국역에서 광연이는 집에가고 호량이 부부랑 인사동엘 왔습니다~~  꿀타래 사는 집사람~~

인사동에서 동동주 집(두대문)으로 들어와서 호량이 부부랑 동동주 맛나게 먹고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