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 세계7대 불가사의 앙코르왓트-32】
2010. 9. 16. 16:45ㆍ여행지/해외
원하는 그림이 한장 나왔습니다~~
하늘을 약간 표현 해봅니다~~
각도를 달리 해봅니다~~
땡겨봅니다~~
장소를 중앙에서 사원 우측으로 옮겼습니다~~
땡겨보니 별로입니다~~
나무를 강조하기 위해 약간 기울여봅니다~~
한번 당겨봤습니다~~
다시 약간 밀어봅니다~~
나무를 양쪽에 배치해 봤습니다~~
때맞춰 지나가는 구름이 고맙습니다~~ 의외로 괜찮은 그림이 됬습니다~~
최점장님이 아침에 체조하는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석양과 여명의 차이는 최점장님의 모습처럼 하나의 구성요소가 완전히 바꾸어 놓기도 합니다~~
이렇게 담으면 석양으로 보여지는 것이지요~~
하늘과 구름의 색으로 마무리를 하고 내려왔습니다. 멋진모습을 보여준 가이드 킴에게 고맙게 느낍니다,
다음엔 '프놈 바켕'을 들러서 비교해 봐야 겠습니다~~ '쁘레 룹'의 일몰과의 차이가 무었인지를~~
'쁘레 롭'은 10세기 중반 약 961년 경에 라젠드라바르만2세때 축조된 사원입니다.
장례의식을 치륐던 사원으로 '육신의 그림자'라는 의미로 통하기도 합니다. 왕의 이름 뒤엔 '바르만'이란 말이 꼭 붙는데
이 말의 뜻은 '방패', 혹은 '수호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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