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 세계7대 불가사의 앙코르왓트-17】

2010. 9. 16. 14:00여행지/해외

가이드 킴의 제안에 홀라당 넘어가서 찾은 '평양냉면관'입니다~~  이곳이 공연을 하는 무대모습입니다~~

 

 

한상 가득 음식이 차려졌습니다~~

미역국과 밥(큰그릇에 담아줍니다 덜어먹으라고, 미역국도 마찬가지)  그리고 반찬들 특히 김치는 가희 기가막히게 맛있습니다~~

 

 

채과장님 표정이 무척 만족해 하는 모습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일단 밥을 먹고, 들쭉술과 40도짜리 술도 먹었습니다~~

소주 한병에 $40~~~(우리나라 소주 $7)  이건 완전 양주가격입니다~~

 

 

고팀장님의 약간 경직된(?) 모습, 여기 써빙하고 공연하는 여성동지들이 무지무지하게  미인이라서~~? 그옆엔 조점장님이 자리하고 계십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계신 정점장님~~

 

 

김부장님과 정점장님도 나란히 앉아 계십니다~~

 

 

보이는 여성동지가 바로 이곳에서 "화중지화(花中之花)로 꼽힌다는 '김은아'씨입니다~~(스무살 이랍니다~~)

(혹시 북한 식당갔다고 어찌 되는건 아니겠지요~~) 

 

 

밥을 먼저먹고 냉면은 디저트 형식으로 나오더군요, 양도 조금 ~~  맛?  단백합니다~~

김치에 반해서 김치만 많이 집어먹었습니다~~ (시골 옛 김치 맛, 아삭함이 살아있습니다~~)

컵에 담겨있는건 40도짜리 북한소주~~

 

 

시장기도 면했고 술도 한잔 들어갔고~~  이젠 미인들의 공연을 기다립니다~~

 

 

두 이점장님들은 단짝인가 봅니다~~  늘 붙어다니더군요~~

 

 

독사진은 안된다구요?  저는 되지요~~  미인이네요~~  이 분이 '김은아'씨 입니다~~

 

 

이분 역시 대단한 미인이신 '박광숙'씨 입니다.

두 사람을 비교한다는건 별의미가 없습니다.  나름대로 고유의 매력이 있더군요~~

 

 

고팀장님~~  화이팅~~~ 머라카락 이 나왔나요?

 

 

박광숙씨의 '반갑습니다~' 노래로 공연의 막이 올랐습니다~~

 

 

 

 

 

귀에 많이 익은 노래라서 그런지 입으로 흥얼거리며 따라해 봤습니다~~

 

 

반가움의 상징으로 손을 들어보입니다~~

 

 

멋진 춤사위를 보여주는 '리향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