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여행 / 백두대간 수목원 # 2】

2025. 1. 1. 06:00여행지/경상북도

더 나은 한해 되시길 응원합니다~!~

공사를 하는 곳도 있긴 하지만 다니기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이런 조형물에 나무 한 그루와 그네의자도 넣어봅니다.

 

 

그리고 흐드러지게 피어난 이팝나무 꽃도 하늘에 넣어봅니다.

 

 

일본 목련, 꽃과 잎이 상당히 큽니다.

 

 

거울연못인데, 바람이 있어 반영은 아쉬웠습니다.

 

 

올라갈 때 봐 놨던 돌담정원에 왔습니다.

 

 

샤스타데이지가 아주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이런 곳은 꼭 들려야지요.

 

 

계란꽃이라고도 하지요, 그야말로 계란꽃 천국입니다.

 

 

아내의 셀카본능이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사람 없는 곳에서 아주 여유롭게 담아봅니다.

 

 

이런 곳을 놓치고 간 분들은 많이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

 

 

아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더 즐거워집니다.

 

 

그늘진 곳에 앉아 두리 번 거리기만 해도 좋은 곳입니다.

 

 

돌담에 걸터앉아 이렇게 남겨봅니다.

 

 

약용식물원 쪽으로 내려오니 미나리아재비꽃이 지천으로 핀 곳이 있습니다.

 

 

덕분에 꽃길을 걷는 호사를 경험합니다.

 

 

셀카봉 세울 곳이 마땅치 않아 이렇게 담아봅니다.

 

 

이런 곳도 있어서 쉬면서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특별한 노랑이 있어 이름표를 찾아보니 네군도단풍 ‘켈리스 골드’라고 합니다.

 

 

백마 한 마리가 여유롭게 풀을 뜯는 모습으로 백두대간수목원산책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