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여행 / 백두대간 수목원 # 1】

2024. 12. 30. 06:00여행지/경상북도

마무리 알차게 하세요~!~

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에 왔습니다.

 

 

한번은 꼭 와보고 싶었던 백두대간입니다.

 

 

신록과 이팝나무 꽃이 너무나 좋습니다.

 

 

해서 탐스런 모습 담아봅니다.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걸어서 미술 속으로』 라는 행사도 있더군요.

 

 

백두대간수목원 상징물이 맞아줍니다.

 

 

워낙 방대한 곳이라서 전기차를 타고 백두산호랑이가 있는 곳까지 가려고 합니다.

 

 

이 상징물은 백두대간 첩첩산중을 묘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트램을 타고(15분 간격 운행) 호랑 숲에 왔습니다. 나이가 좀 있는 호랑이의 모습입니다.

 

 

이 호랑이는 젊은 호랑이인데 서로 영역을 달리해서 어슬렁거리며 다닙니다.

 

 

가까이 왔을 때 아내가 담은 모습입니다.

 

 

트램을 타고 올라오면서 봐뒀던 곳을 따라 아래로 내려갑니다.

 

 

여기가 암석원인데, 여기서 잠시 쉬어갑니다.

 

 

중간 중간 쉴 수 있는 그늘이 있어 괜찮습니다.

 

 

군데군데 피어난 꽃들을 보는 즐거움도 있네요.

 

 

가까이 봐도 좋고, 멀리 봐도 좋습니다.

 

 

분수가 있어 그쪽으로 가봅니다.

 

 

사이사이 오솔길이 있어 다니기 좋습니다.

 

 

분수가 있는 곳에 왔습니다.

 

 

이곳도 그늘이 있어서 잠시 쉬면서 추억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