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가 볼만한 곳 / 성류굴】

2023. 6. 7. 06:00여행지/경상북도

아침에 시간에 맞춰 성류굴에 왔습니다.

 

 

간밤에 내린 눈이 이런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성류굴매표소는 아주 특별한 모습입니다.

 

 

성류굴로 향합니다, 이곳은 안전모착용이 자유입니다, 저 같으면 무조건 쓰고 들어갑니다.

 

 

아내와 오랜만에 천연동굴에 들어왔습니다. 참고로 두 번 정도 오리걸음으로 가야 하는 코스가 있습니다.

 

 

사진 찍기 정말 어렵습니다, 습기 때문에 렌즈가 뿌옇게 되기 때문이지요.

 

 

정말 아름다우면서도 정교한 모습들이 많은 곳입니다.

 

 

마치 종유석꽃이 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태고의 신비가 동굴 안에 가득했습니다.

 

 

수시로 렌즈를 닦아주면서 동굴의 신비함을 담아갑니다.

 

 

용암동굴의 웅장함과 달리 석회동굴은 그 정교함이 예술입니다.

 

 

이렇게 나 홀로 자라난 모습도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다는 성류굴, 정말 신비 그 자체입니다.

 

 

전체 870m 중 270m만 개방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 길지 않은 코스지만, 신비로움이 한 가득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물 속 석순이 있는 곳은 전국에서 이곳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진짜 신비감과 비현실적인 모습이 가득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