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여행 / 백두대간 수목원으로】

2024. 12. 27. 06:00여행지/경상북도

다음 날 백두대간수목원이 있는 봉화군 춘양면에 와서 이른 점심을 먹으러 간 구마식당입니다.

 

 

역시 국립수목원이 있는 곳이라 식당이 있습니다.

 

 

저는 능이버섯갈비탕, 아내는 산채비빔밥을 먹기로 합니다.

 

 

이렇게 차려집니다.

 

 

시골 밥상답게 양푼밥을 줍니다.

 

 

처음에는 별 기대를 안 했는데, 능이버섯 향이 진짜 좋았습니다.

 

 

아내의 비빔밥입니다.

 

 

아내는 시골 된장국이 투박하면서도 맛이 좋다고 합니다. 든든히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