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여수 아쿠아플라넷 #2】

2024. 6. 14. 06:00여행지/전라남도

본격적으로 물 속 세계로 들어갑니다.

 

 

신기하게 생긴 생명체를 만났습니다.

 

 

이런 모습의 물고기는 처음입니다.  우파루파, 이름조차 생소합니다, 신체의 일부가 잘려도 쉽게 재생이 된답니다.

 

 

완장 찬 펭귄들도 있습니다.

 

 

이 점박이 물범은 어찌나 빠른지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흰고래 벨루가의 모습입니다.

 

 

사육사에게 놀아달라고 하더군요, 아내가 이 좁은 곳에서 얼마나 갑갑할까? 합니다.

 

 

빛이 내려오는 곳에 왔습니다.

 

 

사실 생명체를 이렇게 가둬 놓는 다는 것에 저는 반대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이런 모습을 통해 즐거움을 얻곤 하니 아이러니일 수 밖에요.

 

 

아시안 아로와나입니다.

 

 

복이 들어온다는 속설이 있어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고 있다고 하지요.

 

 

뚜렷한 색상의 열대어들이 보입니다.

 

 

생명체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멋진 채색이 있습니다.

 

 

동그라미에 가까운 몸을 하고 있습니다.

 

 

색상이 변하는 모습이라서 신비감을 더해줍니다.

 

 

가급적 물고기의 시선을 많이 담아보려 한 사진입니다.

 

 

위로 올라갈 수 있는데, 그곳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동선 구성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규모 면에서 살짝 아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