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담양 죽녹원 #1】

2024. 4. 29. 06:00여행지/전라남도

아침도 든든히 먹었겠다 죽녹원이나 들려 산책하고 가기로 하고 죽녹원 후문주차장부터 출발 면앙정을 바라봅니다.

 

 

정문은 대나무숲이 주를 이루지만 후문 쪽은 이런 모습을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예전에 들렸을 때도 후문 쪽이 느낌이 좋았습니다.

 

 

담양의 정자들을 재현해 놓은 모습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식영정 또한 그렇습니다.

 

 

전에는 없던 곳도 있습니다.

 

 

역시 후문 쪽에 공간이 많기에 이런 조성을 할 수 있었을 겁니다.

 

 

환벽당도 그에 걸맞도록 조성해 놓았습니다.

 

 

사군자 정원이란 곳도 있었습니다.

 

 

일단 올라가 보니 여기는 현재 진행형으로 보입니다.

 

 

아주 깔끔하고 좋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제대로 모습을 갖출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대나무길 따라 가봅니다.

 

 

명옥헌도 있는데, 이곳에서 예능프로를 찍었다고 합니다.

 

 

초봄의 대나무길은 살짝 차갑습니다.  아내가 잠시 앉아봅니다.

 

 

정문에서 오면 줄 창 대나무만 보게 됩니다, 별로 라는 것은 아닙니다.

 

 

후문에서 출발하면 대나무와 어우러진 여러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