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담양 메타프로방스】

가까운 담양 메타프로방스로 왔습니다.

 

 

전에 못 봤던 곳이 있습니다. 그라스 풀빌라리조트라고 하네요.

 

 

살짝 낯설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건물 색감도 전 보다 좀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평일이려니 하면서 천천히 돌아봅니다.

 

 

아내는 열심히 예전에 교황빵 팔던 곳을 찾고 있습니다.

 

 

【남도기행 / 담양 가볼만한 곳 / 메타프로방스】 (tistory.com)

【남도기행 / 담양 가볼만한 곳 / 메타프로방스】

2019년 방문 시 이곳에서 팔았습니다.

 

 

기억하고 있는 모습을 만났습니다.

 

 

이 언덕길 쪽으로는 건물들 색감과 느낌도 좋습니다.

 

 

아내가 사람들이 너무 없다는 것이 이상하답니다.

 

 

아무리 평일이라고 해도 이런 곳을 찾는 젊은이들은 있기 마련이거든요.

 

 

언덕 따라 조금 더 올라가봅니다.

 

 

역시 이쪽은 아름다운 펜션들이 멋집니다.

 

 

메종드 프로방스 풀빌라의 모습입니다.

 

 

언덕에서 내려오니 아내는 통화 중입니다.

 

 

사람들 모습이 보입니다, 어느 아주머니께서 아내에게 ‘여기 원래 옷 가게가 많아요?’

이 질문이 이곳의 변화를 단적으로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프로방스 새벽식당은 당시에도 있었습니다.

 

 

러브포토존, 사랑의 맹약? 들을 남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