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여행 / 용대리 주말장터】

올라가는 길에 인제 가을꽃축제를 보고 가려고 방향을 잡았는데, 용대리 주말장터가 있어 들려봅니다.

 

 

황금빛 선물 황태~

 

 

여기는 황태촌 입니다.

 

 

매바위 인공폭포가 아주 시원하게 떨어집니다.

 

 

아내가 살 만한 것 장만한다고 돌아보고 있습니다.

 

 

황태촌 뒤쪽 바위인데 느낌이 괜찮습니다.

 

 

황태홍보전시관도 있습니다.

 

 

주말직거래 장터, 이런 곳 좋지요.

 

 

아내가 이것 저것 살펴보고 있습니다.

 

 

가을 햇살 좋은 날, 느낌도 있습니다.

 

 

이제는 강원도 사과도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용늪사과가 있습니다.

 

 

드디어 정했습니다. 나물의 고장이니, 취나물과 고사리나물을 장만합니다.

 

 

돌배주? 아마 그럴 겁니다. 안에 들어있는 모습을 보니.

 

 

작은 미니사과도 있는데, 맛이 좋더군요.

 

 

사과도 아주 잘 익은 것 같습니다.

 

 

아내에게 눈길을 받은 건 다름아닌 사과대추입니다.

 

 

전에 저 황태명품관에서 황태해장국도 먹고 황태도 샀지요.

 

 

바람이 불어오자 매바위 인공폭포의 폭포수가 흩날리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