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여행 / 속초의 밤】

2023. 12. 11. 06:00여행지/강원도

식당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가면서 담아봅니다. 고깃집이 대세입니다. 편백찜 소고기샤부샤부.

 

 

삼산회관, 할머니 손맛 김치찌개 집 입니다.

 

 

대형 카페도 보입니다.

 

 

아내가 건설회사랑 이름이 같다고 한 착한고깃간 부영.

 

 

복수산을 갈까? 했더니 가격이 제법이라며 거절하는 아내.

 

 

아내의 촉에 들어온 집.

 

 

활우럭매운탕~ 이거 좋겠는데?

 

 

수산물회 라는 곳입니다.

 

 

깔끔하고 좋더군요, 홀 안에 손님들도 제법 있었습니다.

 

 

아내의 선택은? 수산 모둠물회와 섭국이었습니다.

 

 

모둠물회가 나온 상차림입니다.

 

 

역시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섭국입니다. 시원하고 개운했습니다.

 

 

아마 옥수수면이 아닐까 했습니다. 아내는 추가로 하나 더 시켜 물회에 넣어 잘 먹었습니다.

 

 

저는 섭국에 밥 말아 먹었습니다.

 

 

해풍발효 했다는 지장수 생막걸리로 속초의 밤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