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여행 / 속초 아바이 마을】

2023. 12. 4. 06:00여행지/강원도

속초로 들어오니 설악산 쪽에서 빛 내림이 보입니다.

 

 

아바이 마을 공영주차장을 가니 차 댈 곳이 없어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 쪽에 차를 세웠습니다. 

속초에 이런 고층 아파트가 들어섰네요.

 

 

걸어서 청호 해변으로 가면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배낭 매고 맨발로 걷는 해변, 좋아 보입니다.

 

 

3등대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설악대교가 보입니다.

 

 

속초아이도 멀리 보입니다.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 모습입니다.

 

 

청호 방파제의 하얀 등대.

 

 

그리고 크루즈터미널 쪽 붉은 등대입니다.

 

 

하늘빛이 서서히 변해가기 시작합니다.

 

 

실향민의 애환이 담긴 조형물이 있습니다.

 

 

저 벌어진 틈이 언제 메워질는지…

 

 

저 애띤 모습도 이미 노인이 되었을 세월이 흘렀건만…

 

 

안타까운 마음에 해변으로 시선을 바꿔봅니다.

 

 

속초사자놀이 전수관 벽에 그려진 모습입니다.

 

 

속초등대를 바라보고 숙소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