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여행 / 정동진 조각공원 #2】

다시 올라와 썬크루즈호텔 전망대로 향해봅니다.

 

 

해안그네도 있는데 막아놨더군요.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이 좋습니다.

 

 

물살의 경계, 묘한 느낌이 나옵니다.

 

 

분수대를 위에서 보니 색다른 모습입니다.

 

 

해안 쪽 모습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호텔모습도 이렇게 보니 특별합니다.

 

 

역시 높이가 주는 느낌 덕분에 정동진항도 이색적으로 보입니다.

 

 

아래쪽도 머물기 좋은 공간으로 보입니다.

 

 

호텔 뒤쪽으로 공원이 이어지는데, 아내는 거기까진 가지 말자고 합니다.

 

 

해서 실내에서 빵과 커피를 간식으로 먹고 나가기로 합니다.

 

 

밖으로 나와 바라본 여신들의 정원(?)입니다.

 

 

여신들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곳이라 하겠습니다.

 

 

물이 흔들려 완전한 반영을 담긴 어렵더군요.

 

 

이 정도만 담아도 좋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여신상이 생각보다 큽니다.

 

 

순백의 여신상이 주는 느낌이 인상적이더군요.

 

 

이렇게 사람과 비교해 보면 그 크기가 짐작이 되지요.

 

 

이곳에서의 시간도 마무리 되어갑니다.

 

 

아내와 정동진 추억 한 장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