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여행 / 하슬라아트월드 #2】

밖으로 나오니 훨씬 더 좋은 느낌들이 있습니다.

 

 

이런 조형물을 바라보며 걷는 것도 즐겁네요.

 

 

사람들 표정에서도 아주 밝은 기분이 전해옵니다.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노란 우산 포토존, 긴 대기 줄에 이렇게만 바라봅니다.

 

 

하늘과 바다, 그리고 나와 노란 우산이 어우러진 인생샷 코너입니다.

이곳 보다 더 긴 줄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원형 창을 통해 찍는 곳입니다.

 

 

잠시 신선을 돌려 해안도로를 바라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곳도 많은 기다림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있는 사람 조형물의 특징은 간절함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넓은 공간으로 나오니 아주 상쾌합니다.

 

 

대기 줄은 많이 줄었지만, 우리는 잠시 쉬기로 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에는 다 뭔가가 있더군요.

 

 

신사임당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 옆에는 율곡선생의 모습도 있습니다.

 

 

이곳도 인생샷 코너입니다. 아내가 조금은 화사한 의상이 어울릴 것 같다고 합니다.

 

 

동선을 아주 잘 만들어 놨습니다.

 

 

그리고 바라보게끔 해 놓았습니다.

 

 

이런 작품도 표현이 재미있지요.

 

 

더 위쪽에 있는 곳의 모습인데, 그곳은 이번에는 포기입니다.

 

 

흑백표현으로 보니 정말 대단한 곳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입장료가 너무 쎈 것 아닌가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아내가 사람 많이 안 올 때 다시 와보자고 합니다.

 

 

저도 그 말에 동의하면서 이곳을 떠나 속초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