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여행 워크샵 #12】
2024. 7. 19. 06:00ㆍ여행지/해외
지도 상에 오이타강으로 나오는데, 개천 같습니다. 건물은 에노키아료칸입니다.
상당한 규모의 건물과 일본식 다방이 함께 있습니다.
이번 코스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유후인 골목길을 가보고 있습니다.
살짝 만 벗어났는데도 인적이 거의 드뭅니다.
목면연기 펜션온천이라고 합니다.
유후인 할머니빵집, 유후인 맛집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좀 더 외곽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골목길을 빠져 나오자 유후인 농촌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유후산을 배경으로 유후인 농촌풍경이 펼쳐집니다.
하늘은 맑고, 들판은 싱그러운데~ 무지하게 덥습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인 분지형태의 유후인, 멀리 구름이 머무는 곳을 바라봅니다.
목초지를 연상케 해주는 모습도 보입니다.
기대 이상의 모습과 느낌이 있는 곳이 바로 유후인 외곽지역입니다.
이 길 따라 쭉 가보기로 합니다.
간혹 나오는 건물들을 보며 걸어갑니다.
여기도 오위문이 있는데, 구글맵으로 보니 폐업한 곳입니다.
유후인 들판을 옆에 두고 걸어갑니다.
산자락에 이런 곳이 있어 당겨보니, 벌목하는 곳입니다.
교회건물이 나와서 뜻 밖이었는데, 세인트 로버트교회 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교회는 주로 예식장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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