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1. 06:00ㆍ여행지/제주도
제주 패키지여행 중 먹었던 음식입니다. 첫 날 점심은 해물전골을 먹었고,
이 모습은 저녁을 먹은 봄촌이란 식당의 흑돼지구이입니다.
다른 일행과 겸상을 해야 하는 관계로 사진 담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제주 흑돼지에 반주 한 잔 하고 숙소 주변 어슬렁 거리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두 째날 점심을 먹은 황금성이란 곳입니다.
이 집에서는 흑돼지주물럭두루치기 인데, 아주 좋았습니다.
여기에 제주 고사리나물 듬뿍 넣어서 볶으니, 정말 맛이 좋더군요.
마지막 저녁밥은 해녀 잠수촌이란 곳입니다.
주 식사는 전복죽이지만, 해녀의 집에 왔으니 한잔 빠질 수 없지요.
고등어회를 고르자 이 양념장을 주더군요, 여기에 고등어회를 찍어 먹으니 감칠 맛이 더 살아납니다.
한라산 소주와 함께 즐거운 마무리를 합니다. 3일 간 아침은 호텔뷔폐식 이었습니다.
아내와 의기투합 떠났던 패키지여행 자유여행과 일장 일단은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이 우선 장점입니다. 20만원 중 후반 대 가격에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은 가이드경비,
옵션입장 등 해서 2인기준 16만의 부담이면 됩니다. 단 개인적으로 먹는 술 값과 추가 주문은 별도입니다.
그리고 가이드께서 이런 기념사진도 찍어 인화해줍니다.
저는 일단 렌터카 비용과 운전 부담이 없어 좋았습니다.
방문하는 곳에서의 시간여유가 부족한 건 아쉽습니다.
그리고 쇼핑은 부담 없이 안 사도 됩니다.
경험 삼아 떠나본 패키지여행, 그에 대한 판단은 제가 올린 이야기를 보시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아내와 함께한 색다른 제주도 여행일기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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