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패키지 여행 # 9】

이제 여행 일정 중 첫 날 마지막이 남았습니다. 무우꽃밭 너머 산방산이 보입니다.

 

 

애월한담 산책로를 걷고 이호테우 말등대를 만나는 일정입니다.

 

 

이곳에서 곽지해변으로 넘어갑니다.

 

 

역시 애월의 핫플인 저곳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차하기 어려운 곳이기도 하지요.

 

 

벗님들과 부부동반여행 때 이 길을 함께 했었답니다.

 

 

이곳에도 카약이 등장 했다는 건 젊은층의 직접 즐기는 여행의 영향일겁니다.

 

 

곽지 좀녀의 길, 추억을 갈무리해봅니다.

 

 

오후가 깊어갈수록 날씨가 점점 수상해집니다.

 

 

현무암이 주는 색감과 질감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옛 여행 때 못 남긴 사연을 이렇게 남겨봅니다.

 

 

현무암이 계절의 옷을 걸치고 있습니다.

 

 

파도가 사라지게 할 사랑은 아니겠지요.

 

 

이호테우해변을 지키는 적토마와 백마등대입니다.

 

 

백마가 있는 곳까지 가본적이 있습니다.

 

 

적토마등대를 보고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