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패키지 여행 # 7】

서귀포 괸당네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섶섬을 바라봅니다. 다른 일행과 합석해 밥을 먹다 보니 음식사진 담기 쉽지 않더군요.

 

 

점심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서귀포 새연교 산책하는 일정입니다.

 

 

새섬에서 바다로 쭉 나와있는 갯바위 모습입니다.

 

 

예전과는 아주 달라진 모습입니다.

 

 

해서 갔던 곳이라도 한동안 안 가봤다면 다시 가볼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 여길 왔을 땐 명칭이 세연교와 새섬, 이랬는데, 지도를 검색하니 새연교로 나옵니다.

 

 

그때는 아내와 다리 중간에서 올라 새섬 트레킹 한 바퀴 했습니다.

 

 

서귀포항을 편하게 바라볼 수 있는 곳이지요.

 

 

새연교 야경이 일품이라 했는데, 아직 제겐 그런 기회가 없었습니다.

 

 

아내와 천천히 걸으면서 주변을 담아봅니다.

 

 

뉴 파라다이스호, 서귀포 유람선 같습니다.

 

 

서귀포의 이런 모습이 어쩌면 서귀포만의 매력일지도 모릅니다.

 

 

새연교 사랑의 포스트박스라는 하트표지판 입니다.

 

 

서귀포층패류화석 산지가 있는 줄 이번에 알았습니다.

 

 

이런 모습의 패류화석층이 해안절벽을 따라 40m 두께로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