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패키지 여행 # 10】

두 번째 날 일정이 시작점은 제주아리랑 혼입니다.

 

 

어제 만났던 아트 서커스는 중국의 기예공연이라면 여기는 한국의 공연입니다.

 

 

눈으로는 쫓아가지만 카메라로는 이렇게 보입니다.

 

 

특별한 장면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저 공연자들의 움직임입니다.

 

 

이번에는 선녀의 춤을 선보입니다.

 

 

아리랑을 모티브로 한 난타, 농악, 그리고 태권도 공연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태권도 격파는 언제 봐도 역동적이지요.

 

 

격파동작이 너무 빨라서 이 정도만 담깁니다.

 

 

공중에서 장애물을 제거하고 안전하게 내려온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 동작은 완전 옆으로 회전합니다.

 

 

부채를 들고 보여주는 품세, 역시 다이나믹, 그 자체입니다.

 

 

부드러운 듯 하면서도 힘이 느껴집니다.

 

 

진정한 스카이워킹이란 저런 모습이겠지요.

 

 

중국의 기예공연이 섬세함이라 한다면, 아리랑 혼 공연의 박진감 이라 하겠습니다.  두 공연 모두 아주 훌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