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뎬무"가 지나가고-석달만에 제주도여행 워크샵-15】

2010. 8. 18. 14:37여행지/제주도

이틀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하늘은 잔뜩흐려있고, 간밤에 거미줄에 잠자리가 걸려들었습니다.  우려했던 비가오지 않아 다행입니다.

 

 

아침을 먹고 출발을 준비합니다~~

 

 

제주도식 대문입니다~~

 

 

물은 많이 빠져 나갔습니다~~

 

 

아침바다를 바라보는 조차장~~

 

정방폭포로 가는 도중 논짓물에 들렸습니다~~

 

 

물막이를 해놓은 곳 까지가 민물이고 그 밑으론 바닷물입니다~~

 

 

논짓물은 제주도민들의 휴식처입니다.  주로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방폭포에 왔습니다~~

 

 

내려가는 계단 중간에서 바라본 폭포~~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높이 23m, 폭 8m, 깊이 5m로 직접 바다로 떨어지는 특징을 갖고있습니다.

태풍뎬무가 지나간 뒤라서 폭포의 수량이 풍부합니다~~

 

 

폭포를 배경으로

 

  

 

 

 

 

엄청난 물보라가 일어 카메라를 갖고 가까이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서있는 촤과장과 폭포를 비교하면 그 규모를 짐작케 합니다~~

 

 

권팀장도 폭포를 배경으로~~

 

 

 

 

이차장이 좌선하는 포즈를 취했지만 바닥이 미끄러워 핀이 폭포에 맞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