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가 볼만한 곳 / 초간정】

2022. 12. 19. 06:00여행지/경상북도

하늘자락공원을 내려와 찾아간 곳은 미스터션샤인을 촬영했다는 초간정입니다.

 

 

 

초간 권문해 선생이 세우고 호를 따 초간정이라 하였답니다.

 

 

 

계곡의 암반 위에 이런 멋진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이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정말 기품과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이럴 땐 흑백사진으로 하나 표현해 봐야지요.

 

 

 

이제 초간정사 입구 쪽으로 가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초간정사 현판이 보입니다.

 

 

 

전면에 트인 곳에서 바라보면 이런 멋진 초간정 송림이 보입니다.

 

 

 

이쯤에서 초간정의 추억을 만들어야겠지요.

 

 

 

벽과 천정의 모습입니다.

 

 

 

깔끔하면서도 느낌 좋은 곳임이 분명합니다.

 

 

 

이런 곳을 찾아 좋은 정자를 세울 수 있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다른 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이런 미니출렁다리가 나옵니다.

 

 

 

초간정사 돌아나오며 바라본 담장, 세월의 무게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는 언제 바라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작별인사 하고 초간정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