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가 볼만한 곳 / 원서문학관】

2022. 11. 2. 06:00여행지/충청북도

아직은 여름의 기운이 가시기 전인 날에 아내와 제천으로 떠나기로 합니다.

 

처음 목적지로 정하고 찾은 곳은 원서문학관이란 곳입니다.

 

 

찾긴 찾았는데, 문학관 느낌보다 그냥 집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작은 정원이 있고 이런 조형물이 있네요.

 

 

작은 연못도 있습니다.

 

 

오탁번시인의 비백 이란 시가 있네요, 토속적이며 꾸밈 없이 느껴지는 시어입니다.

 

 

이곳이백운국민학교 애련분교 입니다.

 

 

시인 어머님의 흉상이 있는데, 인상 깊었습니다.

 

 

요즘은 디지털 시대임을 실감케 해줍니다.

 

 

시골 지방도 한 켠에 있는 곳입니다.

 

 

아쉽게도 문이 닫혀 있는 바람에 언저리만 보고 와야 했습니다.

 

 

수명을 다 한 난로는 뙤약볕에 다시 달궈지고 있었습니다.

 

 

옛 백운국민학교 애련분교에 이런 느낌들을 마련하신 모양입니다.

 

 

스치우는 바람을 반가워 하는 꽃이 일광욕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내년의 생명을 틔워줄 선발된 씨앗들이겠지요.  제대로 느껴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문학관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