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영광 백수해안도로의 아침 풍경】

2022. 9. 26. 06:00여행지/전라남도

아침에 백수해안도로를 따라 가봅니다.

쉼터가 있어 차에서 내려 영광의 바다를 바라봅니다.

 

 

이른 아침부터 해산물 채취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도 어지간히 더울 모양입니다.

 

 

하늘 아래 작은 섬 하나 있는 모습이 좋군요.

 

 

영광대교 쪽은 역광인데 스마트폰으로 담으니 색감이 잘 나옵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담은 모습, 비교가 확실히 되지요.

 

 

앞으로는 폰 카메라가 일반 디지털 카메라를 대신하고도 남을 만 합니다.

 

 

거기에 셀카봉도 삼각대로 쓸 수 있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여기는 노을 전시관이 있는 해변입니다.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는 노을전시관입니다.

 

 

바다가 호수처럼 조용한 느낌을 줍니다.

 

 

과거 영광해수온천랜드 였던 곳인데, 지금은 글로리비치로 바뀌었네요.

 

 

노을전시관을 지나 해안도로 따라가다 보면 이런 조형물이 나옵니다.

 

 

경사면에 세워진 펜션과 카페가 아주 근사합니다.

 

 

이런 모습 보면 왠지 멋지고 들어가고 싶어지지요.

 

 

이런 천사의 날개는 신안 1004섬에도 필요하겠는데요.

 

 

아내가 셀카봉 설치 하는 동안 모델이 되어봅니다.

 

 

앞 쪽에 너무 여유를 많이 줬네요. 이렇게 백수해안도로의 추억을 만듭니다.

 

 

드라이브만 해도 아주 좋은 느낌이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