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행 / 새만금홍보관】

2022. 8. 8. 06:00여행지/전라북도

부안일정에서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새만금홍보관입니다.

 

독특한 구조의 건물은 언제나 좋습니다.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안쪽 방조제의 모습입니다.

 

전주에서도 못 먹었던 전주초코파이를 이곳에서 맛 봅니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새만금사업 이었지요.

 

정감록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모르지만, 도읍, 수도를 옮기는 것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미래의 설계를 달리할 수 있습니다.

 

33.9km, 세계 최장의 방조제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1992년의 모습.

 

그리고 2021년의 위성사진 모습에서 확연히 비교가 됩니다.

 

새만금의 청사진입니다.

 

이렇게 조성되려면 많은 예산과 시간이 걸리겠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미래도시의 롤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드론사진전이 있어 멋진 작품을 빌려왔습니다. 선유도, 정말 멋지네요.

 

그리고 망주봉을 이리 담으니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집니다.

 

내년에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새만금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정말 민족이 잘 되는 방향으로 새만금의 미래가 실현되기를 고대합니다.

 

밖에 나와 BTS안내판을 따라가니, 이런 BTS스팟이 나옵니다.

 

2016년에 SAVE ME를 이곳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BTS노래는 잘 모르지만, 그들의 선한 영향력은 늘 존경합니다.

그래서 전 세계에 그리 많은 팬들이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