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 / 이육사문학관】

2022. 6. 27. 06:00여행지/경상북도

민족시인 이육사문학관에 왔습니다. 시인의 동상과 절정 시비의 모습입니다.

 

고고한 기품이 느껴집니다.

 

40년의 세월을 민족을 위해 사셨던 민족시인 이육사……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시인의 별은 무엇이었을까요.

 

칠월은 아니지만, 시인의 고향에서 청포도가 말하는 사연들을 느껴봅니다.

 

수감번호264, 본명 이원록, 풍자의 의미로 육사생이란 필명……

 

광야에서 목 놓아……

 

서대문형무소의 고초도 담겨있습니다.

 

많은 변절이 난무하던 시대에도 그저 꿋꿋하기만 하셨던……

 

동행, 정작 시인은 황혼의 시절을 보지도 못한 채 떠나야 했었지요.

 

아내는 왜 거길 들어갔을까? 아마 절절한 느낌이 차 올랐기 때문 일겁니다.

 

그리도 바라시던 해방의 날을 보지 못하셨지만, 광야에서 그날이 머지 않았음을 알고 계셨을 겁니다.

 

문학관 옆에 있는 한옥의 모습입니다.

 

육사선생의 생가를 복원한 육우당입니다.

원래 생가는 소유주가 바뀌면서 원형이 변질되어 이곳에 고증을 거쳐 복원하였다고 합니다.

 

밖에서 문학관 전면을 담고 다음 목적지인 농암종택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