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 / 안동 간고등어 숯불가든 점심】

2022. 5. 23. 06:00여행지/경상북도

아내와 작년 10월에 안동으로 향했습니다. 안동 화천서원을 첫 목적지로 정하고 가던 중

안동간고등어 간판에 멈췄습니다. 안동 간고등어 숯불가든 본점이라 되어있더군요.

 

 

옆에는 한우음식점인 수라간과 안민관이 있더군요.

 

 

생선을 화덕에서 굽는다고 되어있더군요.

 

 

안동 땅에 왔으니 당연 안동 간고등어구이정식을 시켰습니다.

 

 

아내가 주방에 둥근 모습을 한 것이 바로 화덕이라고 알려줍니다.

 

 

제법 실한 고등어와 함께 상이 차려졌습니다.

 

 

보기에도 촉촉한 고등어구이가 입맛을 자극합니다.

 

 

부추전은 당연히 아내의 몫입니다.

 

 

짜지도 않으면서 입맛에 딱 맞는 기분 좋은 된장국입니다.

 

 

김치도 적당히 익어서 맛이 잘 들어있었습니다.

 

 

가지 무침을 먹어본 아내가 음식을 잘하는 집이라고 하네요.

 

 

맛나게 먹고 나와 안동종가음식을 하는 예미정의 소개를 읽어봤습니다.

 

 

강구항에서 황장재를 넘어 챗거리장터까지, 안동간고등어의 유래를 읽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