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영광칠산타워】

2021. 8. 23. 06:00여행지/전라남도

무안으로 넘어가가 위해 항화도항에 있는 칠산타워에 왔습니다.

 

 

전망대 모습을 가까이 담아보니 마치 로봇의 머리 같기도 합니다.

 

 

강을 연상케 해주는 영광 바다의 모습입니다.

 

 

너른 갯벌이 있는 서해의 해변은 이런 느낌이 많지요.

 

 

바다로 나갈 때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같았습니다.

 

 

완성된 칠산대교의 모습입니다.

 

 

예전에 영광에 왔을 땐 공사 중이었습니다.

 

 

칠산타워에 올라 바라본 영광의 갯벌 모습입니다.

 

 

잔잔한 바다는 마치 흐르는 강물처럼 느껴집니다.

 

 

아내가 알려줘서 담아본 캠핑카, 요즘 캠핑카는 태양열 판넬이 기본인 모양입니다.

 

 

역시 갯벌은 드러나야 이런 좋은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쪽은 갯벌과 모래가 함께 있는 모습이어서 독특한 문양이 있습니다.

 

 

저 다리가 끝나는 곳에 무안 도리포가 있습니다.

 

 

공사가 막바지쯤 되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배를 타고 갔던 무안이 다리로 연결되어 아주 편리해졌다고 합니다.

 

 

위에서 바라보면 늘 느낌이 특별합니다. 다시 찾은 이곳에서 잠시의 휴식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