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나는 설렁설렁 제주여행 # 8】

2021. 4. 30. 06:00여행지/제주도

아내와 제주여행 가기 전에 제주맥주체험을 하려했는데, 예약을 못해 핀잔만 들었기에…

 

 

제주 전통주인 고소리술을 빗는 제주샘주에 왔습니다.

 

 

고소리술 말고도 오메기술도 있군요.

 

 

종 칩서 나오쿠다, 종 안쳐도 나오십니다.

 

 

찾아가는 양조장, 좋은 곳이지요.

 

 

양조주, 증류주, 혼성주, 술은 다 훌륭합니다.

 

 

소주고리도 걸려있습니다.

 

 

‘세월을 잇는 향기에 물들다!’ 처음에 세월을 빗는다는 줄로 알았습니다.

 

 

대통령 선물로도 선정이 되었던 고소리술입니다.

 

 

청와대 봉황문장과 대통령 내외분 이름이 있습니다.

 

 

29도 짜리 고소리술(약한 도수와 40도짜리가 더 있습니다.)과 다른 술 한 병을 사가지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해 놓은 모습도 좋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늦여름 휴가시즌에는 완전 호황을 누리고 많이 좋아졌으리라 믿습니다.

 

 

옆에 있는 감귤밭 모습은 덤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의 주류품평에서도 아주 우수한 술로 선정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