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찾은 오산 "물향기 수목원"-2

2010. 8. 9. 16:36여행지/경기도

다정한 연인이 메타쎄콰이어 숲길의 벤치에서 쉬고 있습니다~~

 

 

저 빈의자의 주인은 누구 일까요~~

 

 

메타쎄콰이어 그늘 밑에 돗자리를 깔고 편히 쉬는 분들고 계십니다~~

 

 

"향토예술의 나무원" 이란 표지석이 있습니다~~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꽃이 마치 함박눈이 내린 것 같습니다~~

 

 

도라지도 있습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산비장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꽃 입니다~~

 

 

처음엔 엉컹퀴로 알았습니다~~

 

 

무궁화 치고 엄청 커다란 꽃입니다~~ 접시꽃 인 줄 착각 했네요~~

 

 

"수생식물원" 표지석 입니다~~

 

 

개구리밥, 수련, 등 많은 수생식물들이 있습니다~~

 

 

고사목과 벤치가 멋진 조화를 이룹니다~~

 

 

과자를 뿌리면 고기가 모여듭니다~~

 

 

 

 

 

고사목이지만 꼭 자기의 위치에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