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찾은 오산 "물향기 수목원"-3

2010. 8. 9. 17:10여행지/경기도

"단풍나무원" 으로 가는 길 입니다~~

 

 

멋진 소나무가 한껏 그 자태를 자랑합니다~~

학생들이 영화제작을 하기 위해 촬영에 몰두 하고 있습니다~~ 소품은 길에다 널어놓은채~~

 

 

요즘 학생들 대단합니다~~ 인디영화를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단풍나무원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작은 단풍나무가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흡사 분재를 해놓은 모습입니다~~

 

 

조그마한 연못도 있습니다~~

 

 

나무로 다리도 만들어져 있구요~~

 

 

출사를 나온 두 젊은이 연인사이인것 같더군요~~

 

 

작은연못엔 부들이 커다랗게 올라와 있습니다~~

 

 

 

 

 

잔디 사이로 돌 길도 만들어놓았네요~~

 

 

다리주변엔 꽃단풍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식수대~~ 그러나 말라버린 식수대~~

여긴 이런 식수대가 몇 군데 있었지만 하나같이 물이 말라버려 먹을 물이 없습니다~~

물을 먹을 수 있는곳은 오로지 방문자 센터 밖에 없습니다~~

반드시 얼음물 지참해야 합니다~ 저는 물없이 들어갔다가 완전히 목말라서 제대로 다 보지 못하고

더위 먹기 일보 직전에 나와야 했습니다~~

 

 

습지생태원 표지석이 보이네요~~

 

 

꽃 모양은 무궁화 인데 나무가 아니라 풀에서 피었습니다~~

 

 

 

상당히 큰 꽃~~

 

 

연못과 산위 능선까지 연결된 습지가 인상적 입니다~~

 

 

숲속 습지로 들어가는 입구 밝은 쪽이 들어오는 곳입니다~~   여기가 제일 시원합니다~~

 

 

습지 생태계 라고 안내 표지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