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함께간 에버랜드행사-5】

2010. 7. 6. 13:19여행지/경기도

뭔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젠 지루하기도 한가 봅니다.

 

 

비가 다시 오기시작하고, 귀가를 하기로 합니다.   나오는 길에 건물들을 담아나옵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곳저곳을 돌아봅니다.

 

 

빗속의 세모녀, 작은아이는 지쳤는지 엄마품에 잠이 들었고 언니는 비가와도 놀이동산에 온 것이 즐겁습니다.

 

 

깨어난 동생에게 음료수를 줄려는 언니, 우리애들도 저렇게 커왔는데......

이젠 컷다고 사소한 일에도 아웅다웅 거리니, 그래서 품안에 자식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끝으로 매표소가있는 출입구를 담아봅니다.

이날 교통혼잡으로 집에 도착하니 8시, 치킨을 시키려 하니 치킨집이 아예 불통(5군데 모두 다 띠~띠~띠~띠~)

하는수없이 직접가니, 단골을 알아보시고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생맥 500한잔 시켜먹으며 기다리는데,  기다리던 첫 골이 너무도 빨리 나와 줍니다~~~~

집에와서 식구들과 느긋하게 그리스전 승리를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