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파타야 커플여행 # 17】

2020. 6. 10. 06:00여행지/해외

악어농장인데 이름과 달리 편안한 경치가 펼쳐집니다.

 

 

하지만 난간 넘어 발 아래를 보면 이런 얼굴과 마주합니다.

 

 

졸고 있는 백호, 돈 내고 기념사진 찍는 곳입니다.

 

 

악어 쇼를 하는 곳인데, 원형지붕을 해 놔서 통풍이 잘됩니다.

 

 

쇼 준비를 위해 잠자는 악어를 깨웁니다.

 

 

친구가 덥다고 태국아이스께끼를 사주네요.

 

 

누가 총무님 심기를 건드렸나 봅니다.

 

  

이제 쇼나 봅시다.

 

  

조련사가 나와 인사를 합니다.

  

 

가까이 당겨 보니 조련사 표정이 아주 익살맞습니다.

 

  

이 부분에서 비명과 탄성이 쏟아집니다.

 

  

많은 장면들이 있었지만, 특별한 몇 장만 올렸습니다. 제일 궁금했던 것은 악어와 같은 파충류의 조련이 가능할까였습니다.

 

  

코끼리에게 바나나 간식이나 주라고 했더니, 가까이는 못 가고 이렇게 기념사진 담고 있습니다.

 

  

기린 역시 바나나 주지 못하고 휑하니 지나치고 맙니다.

 

  

악어가죽 핸드백을 만드는 악어는 태어날 때부터 무늬를 판별해 별도로 관리한다고 합니다.

상품성 있는 크기로 자라면 가죽만 남기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다른 악어는 고기를 제공하거나 동물원으로 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