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파타야 커플여행 # 14】

2020. 6. 3. 06:00여행지/해외

여행 마지막 아침, 파타야 로얄 클리프 비치호텔의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늘 여행 마지막 날 아침에는 마무리를 위한 생각에 잠깁니다,

여행 중 잘못된 점은 없었나? 마지막 일정에 차질은 없는가? 등등 이지요.

 

 

아침을 먹고 호텔주변을 스케치합니다.

 

 

조금 떨어져 바라보니 상당한 호텔이더군요. 덕분에 잠자리가 아주 편안했습니다.

 

 

빡빡한 일정 때문에 클리프 프라이빗 비치를 못 내려간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수영장을 보니 어느 나라 인지는 모르지만 전통복장을 입은 처자들이 인증샷 찍고 있습니다.

 

 

태국꽃(이름을 몰라서요)이 예쁘게 피어있어 갈무리합니다.

 

 

인생샷을 건진다는 로얄 클리프 비치호텔 수영장, 하지만 저분들 서 있는 곳은 아주 위험합니다.

사진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수영장이라는 것에 모두 동감이었습니다.

 

 

다시금 파타야에 온다면 반드시 이 호텔을 예약할겁니다.

 

 

아침바람에 야자나무가 춤을 춥니다.

 

 

이제 작별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떠나고, 남 고가 교차하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여성분들의 단체사진을 끝으로 호텔을 떠납니다. 가장 어려 보이는 분이, 김은주 가이드님 되시겠습니다.